모태솔로 혹은 장기연애 공백인 들을 위한 연애로 가는 길!! (2편)
 
 
 
 
 
 
유형별로 진단하는 모태솔로 & 장기연애공백인들의 특징
 
 꽃미남이나 훈남까진 아니지만 어딜가든 보통은 되는 얼굴에 작지 않은 키 기본빵은
 
되는 패션 감각에 말빨을 소유한 당신!! 여기저기서 너 정도 되는 얘가 왜 여자친구가
 
없냐는둥~~ 이 노무 지겨운 솔로생활! 처음이라 그래 몇일 뒤엔 괜찮아질 것 같은 솔로생활
 
그 생각만으로 벌써 일 년이 넘은 솔로생활!
 
 
 
 
 
 
 

일 년이 3년 되고 5년 되고 자꾸만 길어지는 솔로생활! 누가 봐도 애인 없을 것 같은
 
여자들이 싫어하는 대표 남자유형 허세남! 된장남! 노매너남! 같은 기본적인 카테고리에
 
해당되진 않지만 솔로생활이 길어지거나 모태솔로 남자들의 문제점! 여기서 진단하자!!
 
 
 

 
 
 

Case 1. 결정 장애가 있는 유형
 
 소심한 성격을 갖거나 혹은 고백하고 대쉬하는 과정에서 트라우마가 있는 경우
 
해당할 수 있다. 연락도 종종하고 매너도 좋고 대화하는 능력도 그럭저럭 괜찮아서 주변에선
 
곧 연애로 연결되겠다고 생각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대쉬를 못하거나 질질 끌어서
 
흐지부지하는 경우!! 연애는 곧 타이밍이다. 지금이다 생각하면 망설 이지 말자.

 
 
 
 
 
 
 
 
 
 

Case 2. 조급증
 
 이게 이게 정말 악순환의 연속이다. 오랫동안 솔로인 남자들은 연애감은 떨어지고 외로움은
 
증폭되고 그래서 지속적으로 연애를 해온 사람들보다 연애성공률이 떨어진다. Case1
 
에서 연애는 타이밍이라고 말했던가?! Case1과는 반대로 너무 혼자 급해서 혼자 타오르는
 
경우도 좋지 않다. 적당히 서로의 분위기를 보고 적절한 시기에 고백을 하자!

 
 
 
 
 
 
 
 
 
 

Case 3. 천상천하 유하독존
 
 자기주장이 너무 강하거나 자신만의 세계에 너무 심취해 있는 남자들 혹은 자기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지 못하고 눈만 하늘에 달려있는 케이스. 케이스5번과 중복이 될 수도
 
있지만 자기만의 취미생활(운동, 자동차, 낚시)에 빠져서 소개팅을 나가도 주구장창 청산유수
 
함흥지사 자기 관심사 얘기만 하는 남자들. 혹은 자기 단점이나 문제점을
 
파악하지 못하는 남자들!! 눈을 낮추고 현실을 파악하고 자기 자신의 세계에서 나오도록 하자.

 
 
 
 
 
 
 
 
 

Case 4. 극 낭만주의자 혹은 시작을 두려워하는 사람!
 
 좋게 말하면 순수한 남자! 나쁘게 말하면 현실감각 없고 어리바리한 남자들이 여기에 해당
 
하는 케이스다. 영화 속 혹은 드라마에서 나오는 사랑을 기다려서 노처녀가 된 케이스는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건 남자들에게도 해당하는 사실!
 
어릴 때부터 너무 과도한 영화나 드라마의 사랑에 감동해서 현실감각 떨어진 채로 그런
 
사랑만을 기다리는 남자들이 은근히 많다는 사실!! 그리고 연애시작을 두려워해서 시작
 
못하는 남자들도 많다. 연애 시작 자체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의미를 혼자부여 하고
 
부담스러워하고 고민하는 케이스이다. 연애시작은 말 그대로 시작에 불과한 것이다.
 
시작자체에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이 사람이다. 생각하면 용기 있게 고백하자!!

 
 
 
 
 
 
 
 

Case 5. 취미생활 올인! 혹은 친구들과 만남에 올인!
 
 케이스 1,2는 그래도 어느 정도 연애를 하고 싶은 마음에 움직이고 행동하지만 이들은
 
그럴 생각이 없나보다... (혹은 포기했을지도 모른다... -_-)
 
아마 5번케이스 해당하는 남자들은 이 글을 읽을 가능성이 낮지만 그래도 짚고 넘어갈건
 
넘어가겠다. 주말이면 어김없이 취미생활을 위해서 혹은 친구들과 술자리에 혹은 열렙하기
 
위해서 겜방에 몰두하는 남자들.....
 
취미생활도 좋고 친구들과의 만남도 좋지만 연애를 해야겠다고 자각했다면 거기서 한 발짝만 멀어지자.